06월호 뉴모델

06월호 뉴모델


06월호 뉴모델 



 

HYUNDAI KONA N

현대의 고성능 브랜드 N이 SUV 모델 코나 N을 공개했다. 현대 최초의 고성능 SUV로 기록될 코나 N은 스포티한 운동성능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구동계는 기존 N 모델들과 동일한 4기통 2.0L 터보 엔진과 8단 DCT. 터빈 용량을 키워 출력을 높였 으며, 최고출력 발생 구간도 앞당겨 활용성을 개선했다. 최고출력 280마력, 최대토크 40.0kg·m를 발휘하며, 여기서 그치지 않고 N 그린 시프트(NGS) 기능이 일시적으로 최고 290마력까지 출력을 상승시킨다. 이를 바탕으로 0→100km/h 가속 5.5초, 최고속도 240km/h를 마크한다. 뿐만 아니라 코너링 성능 향상을 위해 전자식 차동제한장치인 e-LSD를 적용해 언더스티어를 줄였으며, 기존 코나 대비 용접 포인트와 보강재를 늘려 강성도 높였다. 이처럼 본격적인 주행성능 향상을 일구어 낸 코나 N은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Never just drive’ 아래 일상의 스포츠카를 목표로 한다.



 

GENESIS G70 SHOOTING BRAKE

제네시스가 본격적인 유럽 공략을 위해 전략 차종인 G70 슈팅 브레이크를 공개했다. 지난해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더 뉴 G70의 왜건 버전으로 스포티한 외관 비율과 운동성능에 실용성을 더한 모델이다. 세단인 G70에 비해 40% 커진 트렁크 공간을 자랑하며, 2열 시트를 4:2:4 비율로 접어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엔진 라인업은 2.0L 가솔린 터보와 2.2L 디젤을 운용할 예정. 올 하반기 유럽 시장에 출시한 다. 참고로 제네시스 브랜드의 유럽 진출은 올여름 G80과 GV80을 시작으로 진행되며 순차적으로 G70과 GV70이 투입될 예정이다.

국내에서 비인기 장르인 왜건을 오직 유럽 시장만을 위해 개발했다는 것은 제네시스의 유럽 진출에 대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부분. 향후 유럽 진출에서 G70 슈팅 브레이크가 어떤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VOLKSWAGEN ID.4 GTX

한국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와 같은 이름을 달고 등장한 ID.4 GTX. 폭스바겐의 첫 번째 지능형 순수 전기 고성능 모델이다. 폭스바겐의 다른 고성능 라인업(GTI, GTD, GTE)처럼 GT와 연계한 네이밍이다. 듀얼 모터 사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했으며, 전기차 범용 플랫폼인 MEB 기반 모델들 중가장 강력하다. 시스템 출력 299마력을 발휘해 0→100km/h 도달까지 6.2 초밖에 걸리지 않고, 최고속도는 180km/h에서 제한된다. 77kWh 용량의 배터리로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가능거리가 WLTP 기준 480km에 달한다. 125kW 급속 충전 시 약 30분의 충전으로 300km까지 주행 가능하다고. 폭스바겐은 GTX를 비롯한 ID.4 패밀리를 통해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브랜드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LAND ROVER DEFENDER 90

2021 WCOTY 올해의 세계 자동차 디자인에 빛나는 랜드로버 디펜더 90이 국내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지난해 9월 선보인 5도어 모델 110에 이어 3도어 모델인 90 역시 국내 판매에 돌입하는 것이다. 90 모델의 특징은 4기통이던 110과 달리 직렬 6기통 3.0L 인제니움 디젤 엔진을 탑재한다는 점.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최고출력 249마력, 최대토크 58.1kg·m를 낸다. 섀시는 110과 마찬가지로 D7x 모노코크 아키텍처가 사용됐으며, 짧은 휠베이스와 극단적인 오버행으로 험로에서 탁월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터프한 분위기 지만 최신 감각도 돋보인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피비 프로에 기본 내장된 티맵이 인상적이다. 트림은 두가지로 마련되며 가격은 D250 S가 8,420만원, D250 SE는 9,290만원이다.



 

VOLKSWAGEN ARTEON R & ARTEON R SHOOTING BRAKE

폭스바겐의 고성능 모델을 전담하는 폭스바겐 R에서 신모델을 공개 했다. 바로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 R 과 왜건형 아테온 R 슈팅 브레이크가 그것이다. 고성능을 표방하는 만큼 성능에 걸맞은 강렬한 외관이 인상적이다. 한껏 웅크린 자세와 크기를 키운 에어 인테이크, 휠 하우스를 가득 채운 20인치 휠과 은색으로 포인트를 준 사이드미러까지. 역동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성능 역시 마찬가지.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완성도를 높인 EA888 엔진을 사용해 최고출력 320마력을 발휘하고 0→100km/h 가속을 4.9초만에 마무리한다. 최고속도는 250km/h에서 제한되지만 옵션을 통해 270km/h까지 리미트를 해제할 수도 있다. 네바퀴에 힘을 나눠가며 스포츠 드라이빙이 가능한 폭스바겐 아테온 R은 현재 유럽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MERCEDES-MAYBACH S-CLASS

고급차 위의 고급차 마이바흐가 신형 S클래스를 바탕으로 최상위 모델 메르 세데스 마이바흐 S클래스를 선보인다. 독자 브랜드에서 개편을 거쳐 메르세 데스 산하로 편입된 마이바흐는 2015년 이후 세계적으로 6만여 대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리뉴얼을 이뤄냈다. 신형은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 580 4MATIC 단일 모델이 우선 도입되며, 마이바흐만의 고급스러움과 전통이 가미된 것이 특징이다. 옵션으로 제공되는 투톤 컬러와 마이바흐만의 휠 디자인, 3 차원 트림 스트립이 세로 배치된 라디에이터 그릴은 기존 S클래스의 고급스러 움을 한층 더 강조한다. 쇼퍼 드리븐 모델답게 S클래스 롱휠베이스 대비 18cm 긴 휠베이스가 특징이며, 이그제큐티브 시트와 쇼퍼 패키지가 기본 제공된다. 나아가 뒷좌석 에어백, 사이드백, 벨트백 등이 마련돼 사고 시 뒷좌석 탑승객에게 전해지는 충격을 현저히 줄여준다. 마지막으로 기다란 차체를 보다 민첩하게 컨트롤할 수 있는 리어 액슬 스티어링까지 기본으로 갖추어 운전 편의성을 높였다. 공식 출시는 올여름 예정이며 가격은 2억6,060만원.


  신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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